오전 6시30분께 긴급조치, 원인 조사 예정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5분께 서울 용산구 용문동의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인근 차도 한가운데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지반침하 구역은 가로 50㎝·세로 50㎝·깊이 5m가량 크기다. 지반침하로 인해 다친 사람이나 사고가 난 차량은 다행이 없었다.
당국은 곧 개통할 예정인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과 6호선 효창공원앞역 사이에 환승 통로를 만드는 굴파기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는데 이 때문에 토사가 유실돼 지반침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흙으로 메우는 긴급조치를 오전 6시30분께 마친 상태로 현재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며 “주무부서에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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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용산소방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