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의 신인 시절 흑역사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냐짱에서 여행 친구 양상국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제공


이날 양상국은 ‘독박즈’ 앞에 등장하자마자 김준호의 놀림을 받았다. 김준호는 양상국에게 “너 해외여행 처음 와봤지?”라고 물었고, 양상국은 “베트남은 많이 왔었고, 가장 멀리 다녀왔던 나라는 칠레다. 여행의 끝판왕은 남미 아니냐?”고 받아쳤다.

하지만 양상국이 칠레 여행 인증샷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AI로 합성한 거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차 안에서는 양상국의 신인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 홍인규는 “당시 (양)상국이가 사투리를 써서 언어력 부족 이슈로 코미디언 시험에서 불합격되는 걸 내가 직접 봤다”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당시를 떠올리며 “(김)지민이도 그때 코미디언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규는 “그 시절 (김)준호 형이 연습생들을 모아놓고 ‘코미디언들끼리 절대 사귀지 말라’고 경고했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김준호는 “아유,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하면서도 “결혼할 거면 사귀어도 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상국은 이날 첫 독박 게임에서도 독박자가 되며 여행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식사비 게임에서도 패해 누적 2독을 기록했다.

한편, 베트남 냐짱 여행기는 오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8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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