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롯데, 나승엽·윤동희 1군 콜업…삼성전 선발 출전
수정 2026-07-19 17:01:24
입력 2026-07-19 17:01:4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후반기를 연패로 시작한 롯데 자이언츠가 윤동희와 나승엽을 1군으로 콜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롯데 구단은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나승엽과 외야수 윤동희를 1군 엔트리 등록했다. 전날 데뷔 후 처음 1군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외야수 조민영이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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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군 복귀한 롯데 나승엽(왼쪽)과 윤동희.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 ||
롯데는 삼성과 후반기 개막 시리즈 가운데 2경기(17일 경기는 우천 취소)를 내리 졌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7월 9일 KIA 타이거즈전 패배까지 포함하면 3연패에 빠졌다. 19일 경기마저 삼성에 내주면 스윕을 당한다.
전반기를 8위로 마친 롯데는 반등해야 5위권 경쟁에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상황인데 후반기 출발부터 좋지 않다.
결국 롯데는 전반기 막판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던 나승엽과 윤동희를 불러올렸다. 삼성전 2연패를 하면서 두 경기 총 1점밖에 뽑지 못한 타선의 강화가 시급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승엽은 퓨처스(2군)리그 4경기에서 타율 0.308(13타수 4안타), 윤동희는 타율 0.357(14타수 5안타)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둘은 1군 복귀하자마자 이날 삼성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승엽이 5번타자(1루수), 윤동희가 6번타자(우익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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