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장 직후 4%대 하락…낙폭 줄이며 6700선 회복
수정 2026-07-20 09:49:21
입력 2026-07-20 09:49:22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부터 또 다시 강하게 흔들리며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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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부터 또 다시 강하게 흔들리며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
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8.46포인트(-0.56%) 하락한 6782.1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177.02포인트(-2.60%) 내린 6643.58로 출발해 개장 직후 6515.24(-4.48%)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매우 빠르게 낙폭을 회복해 6800선까지 반등한 뒤 다시 재하락하는 등 상당히 위태로운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약세와 중동 지역의 정세 격화 등의 재료가 변동성을 제공한 양상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5217억원어치를 팔고 있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3832억원, 804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52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4%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흐름은 엇갈린다. 삼성전자(-0.59%)와 SK하이닉스(1.30%)의 방향성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대차(-4.59%), LG에너지솔루션(-2.84%), 삼성바이오로직스(-1.50%), 삼성생명(-5.74%), KB금융(-4.36%) 등은 하락 중이고 SK스퀘어(0.33%), 삼성전기(3.84%) 등은 상승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18.60포인트(-2.35%) 하락한 773.24를 가리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