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도심 항공스타트업 아처 19% 급등…자율주행 수직이착륙기 공개
수정 2026-07-21 06:41:52
입력 2026-07-21 06:41:55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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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스타트업인 아처 에비에이션이 자율주행 수직이착륙기(VTOL)를 공개했다는 소식에 20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아처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스타트업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자율주행 수직이착륙기(VTOL)를 공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아처 에비에이션은 19.59% 치솟은 5.31 달러에 마감했다.
아처는 이날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방산스타트업 앤두릴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수직 이착륙기 '썬더(Thunder)'를 선보였다.
군사용 및 상업용으로 모두 쓸 수 있는 이 자율형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는 기존 UAM 시장을 넘어 국방 및 군사 물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썬더는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 전기 배터리 기반 항공기보다 월등한 비행 거리와 비행 시간을 확보했다. 아처의 수직이착륙 하드웨어와 앤두릴의 자율주행 및 미션 수행 AI 소프트웨어가 결합해 기술적 시너지를 냈다.
아처의 아담 골드스타인 CEO는 이번 주 내에 해당 플랫폼의 첫 번째 상업적 고객 리스트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실제 매출 발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는 대량의 콜옵션 매수세로 이어지며 주가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하지만 로이터통신은 썬더 플랫폼의 첫 시험 비행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실제 매출 인식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