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수준 분말 라인·신규 제형 설비 확충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반려동물 헬스앤뷰티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펫은 충청북도 증평 신공장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 코스맥스펫 증평 신공장 전경./사진=코스맥스펫 제공


코스맥스펫은 지난해 10월 충북 증평군과 투자 협약을 맺고 증평2일반산업단지에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을 신축했다. 기존 충북 괴산 공장 대비 생산 공간이 4배 이상 확대된 증평 신공장은 반려동물 영양보조제품 및 간식형 기능성 제품 생산에 특화된 전용 기지로 운영된다.

이번 신공장에는 인체 적용 수준(GMP)의 제조 환경을 갖춘 분말 라인이 새롭게 구축됐다. 기존의 캡슐·펠릿·정제·액상고형 제형에 더해 양갱 타입, 스퀴즈겔, 액상드롭 등 신규 제형 생산 설비도 확장해 반려동물의 연령 및 급여 편의성에 맞춘 맞춤형 생산 체계를 갖췄다.

또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22716(화장품 우수관리제조기준) 인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품질 안정성을 제고했다. 코스맥스펫은 보유 중인 30여 개의 독점 펫 임상 소재 및 피부·피모 케어 특허 소재를 활용해 펫 헬스케어 및 뷰티 통합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호정 코스맥스펫 대표는 “증평 신공장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에 특화된 전문 생산기지로 제형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형 개발 역량과 코스맥스펫만의 독점 소재 제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 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