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애·유이하,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
수정 2026-07-22 11:00:43
입력 2026-07-22 11:00:49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8월 7일 정동초등학교서 개막, 밴드 ‘오마르와 동방전력’ 개막 공연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오민애와 유이하가 제2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8월 7일(금) 저녁 7시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8회 개막식 진행자로 배우 오민애와 유이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개막 공연은 밴드 ‘오마르와 동방전력’이 맡아 축제의 포문을 연다.
사회자로 나서는 오민애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 '딸에 대하여', '한국이 싫어서' 등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휩쓴 한국 독립영화계의 대표 연기파 배우다. 최근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나인 퍼즐' 등 OTT 시리즈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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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사회를 맡은 오민애(왼쪽)와 유이하./사진=범엔터테인먼트, 엠투엔터테인먼트 제공 | ||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유이하는 Netflix '보건교사 안은영', Disney+ '무빙'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영화 '3학년 2학기'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신예다. 특히 지난해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인 ‘땡그랑 동전상’을 수상한 인연이 있어 더욱대를 모은다.
개막 무대를 장식할 ‘오마르와 동방전력’은 모로코, 이집트, 한국의 문화적 기반을 잇는 독창적인 사운드의 그룹이다. 아프로비트와 한국 전통음악의 정서를 결합한 스피리츄얼 댄스음악으로 한여름 밤 정동진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정동진독립영화제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정동초등학교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