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안타 1볼넷, 3경기 연속 안타+멀티 출루…송성문은 결장
수정 2026-07-22 11:50:33
입력 2026-07-22 11:50:3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멀티 출루도 했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03(350타수 106안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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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안타도 치고 볼넷도 얻어내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샌프란시스코는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 ||
이정후는 두번째 타석까지는 출루를 못했다. 2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5회초 1사 후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샌프란시스코가 2-3으로 뒤진 가운데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다음 타자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팀이 여전히 2-3으로 뒤진 9회초 1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 이정후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마지막 찬스를 만든 이정후는 대주자 그랜트 맥크레이와 교체됐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이 기회도 살리지 못한 채 그대로 2-3으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42승 5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송성문은 전날 애틀랜타전에서 후반기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이날 선발 재외됐고 교체로도 나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8-3으로 이겨 전날 2-3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50승 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지키면서 4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8게임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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