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기 및 지역특화 기업에 3830억 규모 우대보증 공급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생산적 금융 확대와 지역 우대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약보증을 지원해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확대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에 농협은행은 특별출연금 75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25억원을 신보에 출연하며,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38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신보는 생산적 금융 확대 협약으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고용창출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에 2200억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역특화 협약으로 △지역기반산업 영위 기업 △지방이전 중소기업 △지방투자기업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16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는 0.2%p, '지역특화 협약' 대상 기업에는 0.3%p의 차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0.5%p의 보증료를 낮춰주고, 지역특화 협약 기업에게는 0.6%p를 차감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에 적극 동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과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우수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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