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3대 메가 특위 2차 회의...“입법·예산 등 총력 지원”
수정 2026-07-22 16:16:53
입력 2026-07-22 16:17:00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한병도 “‘3대 메가’는 오직 속도...빈틈없는 실행력 절실”
김경수 “3대 메가, 지방주도성장 성공 위한 핵심 열쇠”
장철민, 국힘 비판에 “질투나는 것 이해...논의 함께해야”
김경수 “3대 메가, 지방주도성장 성공 위한 핵심 열쇠”
장철민, 국힘 비판에 “질투나는 것 이해...논의 함께해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 당정협의 2차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공감대를 이뤘다. 민주당은 입법과 예산 지원을 통해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위원장을 맡은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특위 회의에서 “입법이면 입법, 예산이면 예산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당정 협력을 통해 부처별 세부 추진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이재명 대통령이 항상 강조했듯 이번 프로젝트의 명운은 오직 속도에 달려 있다”며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추진과 빈틈없는 실행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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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의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22./사진=연합뉴스 | ||
그는 “국회와 중앙정부는 물론 민간까지 혼연일체가 돼 속도전에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은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당 대표 직속 특위를 출범시켰고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위 부위원장인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3대 메가프로젝트는 지방주도성장을 성공시키기 위한 마중물이자 핵심 열쇠”라며 “AI 강국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토 공간을 대전환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AI시대에 지방주도성장 없이는 대한민국의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과거 참여정부 시절에는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균형발전이었다면 이제는 전력과 용수 등 AI 인프라 경쟁력이 지방에 있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특위 간사인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으로 인해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질투 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3대 메가프로젝트는 역사적 과업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생산적인 논의에 함께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