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가 돌아왔다…33일 만에 1군 복귀해 SSG전 선발 출전
수정 2026-07-22 17:06:13
입력 2026-07-22 17:06:2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40)가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롯데 구단은 22일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전준우와 김한홀, 투수 박세웅을 1군 등록했다. 대신 외야수 손호영, 내야수 정대선, 투수 이진하를 1군 엔트리 제외했다.
전준우의 복귀가 눈에 띈다. 전준우는 시즌 초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쳐 한 차례 2군(퓨처스)을 다녀오기도 했으나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아 지난달 19일 다시 1군 전력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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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일 만에 1군 복귀한 롯데 전준우.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 ||
전준우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52경기 타율 0.225, 2홈런, 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67로 부진했다.
그동안 전준우는 퓨처스 리그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가졌다. 퓨처스에서는 20경기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6타점으로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고, 33일 만에 1군 복귀했다.
전준우는 복귀하자마자 이날 SSG전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롯데는 현재 8위에 처져 있지만 최근 2연승하며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준우의 가세는 경기력뿐 아니라 덕아웃 분위기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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