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크루즈 4.0' 주제로 25일까지 개최… 선사·여행사 등 산업 협력 논의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제13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2026 ASIA Cruise Forum Jeju)'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13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 포스터./사진=해양수산부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루즈 산업 국제행사다. 매년 아시아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4.0 :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주제로 열린다. 국제 크루즈 선사의 전략과 협력 방안, 아시아 주요 기항지 성장 전략 등 모두 5개 세션을 통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MSC 크루즈, 스타드림 크루즈 등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해 여행사와 기항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80회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과 국내 기항지를 소개하는 포트세일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포럼이 아시아 크루즈 산업 협력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국 크루즈 산업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기항지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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