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1억 원 상당 구매 약정… 민간 참여 확산에 기여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 이어가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중흥그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왼쪽)과 서영학 여수시장이 지난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흥그룹

중흥그룹은 지난 23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통해 총 1억 원 상당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함께 진행됐다.

약정식에는 서영학 여수시장,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 김종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중흥그룹 신경식 전무, 임성묵 전무, 오해종 상무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지닌 가치와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개막을 앞두고 전국 기업과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흥그룹의 이번 약정이 민간 부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근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 사장은 "이번 입장권 구매 약정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며 "여수와 대한민국 섬이 지닌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오고 있어 뜻깊다"며 "중흥그룹의 참여를 계기로 전국 단위의 기업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흥그룹은 1983년 중흥주택 설립을 시작으로 주택·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2022년 대우건설 인수를 계기로 국내 대표 건설그룹으로 입지를 강화했다. 중흥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재난·재해 피해복구 성금 지원, 취약계층 후원, 지역사회 상생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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