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4일 장 초반 3%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코스피 지수가 24일 장 초반 3%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2.16포인트(-3.41%) 하락한 6854.7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로 개장한 이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789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조2513억원, 526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다시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대 급등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 중이며 낙폭도 꽤 큰 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 SK스퀘어를 7% 가까이 조정받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삼성생명, KB금융 등이 모두 적게는 3%, 많게는 7% 가까이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1.30포인트(-2.70%) 하락한 768.98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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