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정승원, K리그1 19라운드 MVP 선정…포항전 멀티골 활약
수정 2026-07-24 13:43:20
입력 2026-07-24 13:43:3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FC서울 정승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정승원은 지난 22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포항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서울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정승원은 1-1로 맞서던 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리드를 안긴 데 이어, 후반 43분 쐐기골까지 넣으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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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19라운드 MVP로 선정된 서울 정승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
K리그1 19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서울이다. 이날 서울은 전반 36분 클리말라의 선제골과 정승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이어갔고, 포항전 승리로 2위와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K리그1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안양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 양 팀은 총 5골을 주고받았다. 안양이 전반 20분 최건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1분 부천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안양은 후반 6분 마테우스, 후반 15분 강지훈의 연속골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부천은 후반 25분 갈레고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안양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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