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병·의원용 더마 브랜드 ‘마데카랩스’ 개발 속도
수정 2026-07-24 14:54:35
입력 2026-07-24 14:54:46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 출범…2027년 상반기 론칭 목표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국제약이 병·의원 채널을 겨냥한 더마코스메슈티컬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동국제약은 피부과 전문의 자문단과 함께 의과학 기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랩스’를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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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사진=동국제약 | ||
마데카랩스는 피부 장벽, 민감 피부, 시술 후 홈케어, 피부 컨디션 관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병·의원 전용 브랜드로 2027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더마코스메슈티컬 시장은 제약사와 화장품 기업이 병·의원 전용 고기능성 제품을 앞세워 경쟁을 심화하는 가운데 전문의 자문과 임상 근거 확보가 차별화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13일 피부과 전문의 5인으로 구성된 더마코스메슈티컬 자문단 창단식을 열고 제품 개발 방향과 채널 전략을 공유했다. 자문단에는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 오아로피부과 박지호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 박영운 원장, 리원피부과 이미혜 원장, 제이에프셀피부과 김상엽 원장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국제약이 50여 년간 축적해 온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역량과 더마코스메슈티컬 사업 전략이 소개됐고 병·의원 채널에 적합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병풀 유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작용 기전과 제형 개발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핵심 성분과 전성분 구성, 제형 테스트, 사용감 평가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이를 통해 임상적 관점이 반영된 제품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슈티컬팀 관계자는 “마데카랩스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의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브랜드”라며 “마데카 헤리티지와 피부과학 연구 역량을 결합해 병·의원 채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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