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인석, 1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수정 2026-07-26 10:33:26
입력 2026-07-26 14:29:0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개콘', 새 코너 '바로 보이는 라이브'서 복현규·서성경·서유기와 호흡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개그맨 유인석이 2015년 '개그콘서트'를 떠난 지 11년 만에 고향집에 돌아온다.
KBS2 '개그콘서트'가 홈쇼핑 현장을 유쾌하게 비튼 신규 코너를 선보이며 일요일 밤 안방극장 사수에 나선다.
26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라이브 홈쇼핑 방송 중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소동을 그린 신규 코너 '바로 보이는 라이브'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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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유인석이 11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 ||
'바로 보이는 라이브'는 쇼호스트와 업체 관계자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얼렁뚱땅 해프닝을 담아낸 콩트다. KBS 27기 개그맨 유인석을 필두로 복현규, 서성경, 서유기가 합을 맞춘다.
무엇보다 이번 코너는 유인석이 과거 인기 코너 '놈놈놈' 이후 약 11년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로 복귀해 내놓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7년부터 실제로 쇼호스트 활동을 병행해 온 유인석은 자신의 경험과 내공을 살려 홈쇼핑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개그로 재치 있게 탈바꿈시켰다.
첫 방송에서는 삼계탕 판매에 나선 네 사람의 폭소 만발 현장이 공개된다. 유인석은 베테랑 선배 쇼호스트 역을, 서성경은 의욕만 앞서는 어수룩한 후배 쇼호스트 역을 맡는다. 여기에 잔뜩 긴장한 업체 대표로 분한 복현규와 개성 넘치는 업체 직원 역의 서유기가 합세해 과연 무사히 방송을 마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인기 코너 'KBS 3TV 뉴스'의 활약도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 한수찬은 해외여행을 앞둔 공항 현장을 찾아 한 커플을 인터뷰한다. 그러나 질문이 이어지던 중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삼각관계와 '환승연애'의 전말이 드러나며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신규 코너와 다채로운 콩트로 기대를 모으는 KBS2 '개그콘서트'는 26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