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tvN 인기 드라마·예능 정주행 채널을 추가한다.

웨이브는 27일 특정 콘텐츠를 24시간 연속 편성하는 정주행 채널을 새롭게 추가하며 무료 라이브 채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드라마 '도깨비' 포스터. /사진=웨이브 제공


이번 정주행 채널은 유료 가입자뿐 아니라 무료 회원도 별도 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채널 편성에 따라 작품을 이어 보거나, 일부 콘텐츠는 다시보기(VOD)로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볼 수 있다.

웨이브는 지난 13일 ‘도깨비’,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tvN 드라마 정주행 채널 7개를 먼저 오픈했다.

이어 27일 ‘대탈출’, ‘식스센스’, ‘무쇠소녀단’, ‘텐트 밖은 유럽’ 등 tvN 예능 정주행 채널 13개를 추가했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와 일부 예능 프로그램은 다시보기와 정주행 채널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채널 추가로 웨이브가 운영하는 라이브 채널은 총 152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133개 채널은 무료로 제공된다.

웨이브는 유료 구독 중심의 기존 OTT 모델에서 나아가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FAST)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료 회원까지 콘텐츠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유료 가입자는 물론 무료 회원까지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무료 채널을 확대해 누구나 매일 찾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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