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SAMG엔터테인먼트와 K팝 소재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한다.

SM은 27일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기업 SAMG엔터와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아이돌 프로젝트’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SM엔터테인먼트와 SAMG엔터테인먼트가 K팝 소재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한다. /사진=SM엔터 제공


‘슈퍼히어로 아이돌 프로젝트’는 K팝 세계관과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지식재산권 프로젝트다. 회당 20분 내외, 총 13편 규모의 시리즈로 기획됐으며 2028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공개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10대 청소년부터 2030 세대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과 슈퍼히어로 서사를 결합해 K팝 팬덤과 애니메이션 시청층을 함께 겨냥한다.

SM은 작품에 삽입되는 주요 음악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다. 가창과 퍼포먼스 전반에도 함께해 음악과 무대 연출 역량을 작품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애니메이션 제작에 그치지 않고 음악, 콘서트, 매니지먼트, 영상 라이선스 등으로 확장 가능한 통합 지식재산권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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