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 신설"
수정 2026-07-27 19:23:19
입력 2026-07-27 19:23:20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 본격화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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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 본격화에 발맞춰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NH투자증권 | ||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T)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태스크포스는 디지털사업부 대표가 팀장을 맡고 상근 팀원 1명, 비상근 팀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예정됐다. 단, 필요 시 연장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금융서비스 혁신과 자본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자산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집중된다.
내년 2월부터 시행되는 토큰증권(STO) 제도화법에 대비해 '퀵-윈'(Quick-Win) 성격의 단기 과제 수행에도 나선다. 아직 허용되지 않은 정형증권 기반 토큰증권 발행에 대해 기술검증(PoC)을 추진하는 등 발행역량 조기 확보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NH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TFT를 신설했다"면서 "디지털자산은 향후 자본시장의 거래와 금융서비스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사 차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결집해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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