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군 복무 후 첫 공연 매진…11월 단독 콘서트 예고
수정 2026-07-28 16:32:58
입력 2026-07-28 16:3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재정이 군 복무 후 첫 미니 콘서트를 마치고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28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따르면 박재정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에서 미니 콘서트 ‘대화’를 개최했다.
![]() |
||
| ▲ 가수 박재정. /사진=로맨틱팩토리 제공 | ||
이번 공연은 2024년 군 입대 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에는 박재정의 대표곡 ‘헤어지자 말해요’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겸 피아니스트 박현중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했다. 무대는 피아노 한 대와 박재정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약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박재정은 평소 공연에서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곡과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수록곡들로 무대를 구성했다. 공연 중 트럼펫을 직접 연주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무대도 선보였다.
게스트 무대도 마련됐다.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주시크는 박재정과 ‘북극성’을 불렀다.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출신 김창운은 박재정과 ‘두 남자’를 선보였다.
공연명 ‘대화’에 맞춰 팬들과의 소통 시간도 이어졌다. 박재정은 질의응답과 신청곡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연 말미에는 앙코르곡 ‘헤어지자 말해요’가 이어졌다. 이후 상영된 쿠키 영상을 통해 오는 11월 정식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공개됐다.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