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11월 개막
수정 2026-07-29 15:05:45
입력 2026-07-29 15:05:51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금융위원회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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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이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 ||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투자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다.
올해 8회 차를 맞이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Beyond Finance,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AI 등 기술 혁신이 이끄는 새로운 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존 협력기관에 더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GFTN 등 6개 신규 협력기관이 참여하며 역대 최다인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으로 구성되며, 참가기업 모집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한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핀테크 기업과 유관기관이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생성형 AI 또는 AI 에이전트 등 인공지능, 블록체인·스마트계약, 딥페이크 탐지 등 기술을 활용해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관에는 국가별 핀테크 파빌리온(Pavilion)을 운영해 해외의 유망한 핀테크·기술기업의 참여를 유치해 각국의 특색 있는 금융기술과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외 핀테크 기업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핀테크·금융정책 및 글로벌 기술동향 관련 국내 전문가 및 해외 저명인사 초빙을 대폭 확대해 보다 내실 있는 세미나를 구성한다. △Agentic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금융시장 △양자컴퓨팅과 미래금융 △디지털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보안기술의 트렌드와 미래방향 등의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금융기술 트렌드에 관한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망 핀테크 기업과 투자자, 금융회사를 연결하는 행사를 통해 핀테크 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 확대도 지원한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금융권에 소개하는 테크파인더(Tech-Finder) 쇼케이스, 핀테크 기업 맞춤형 투자 유치를 위한 핀테크 혁신펀드 리버스 기업설명회(IR), 투자밋업(meet-up) 행사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일상 금융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안내하고, 자산배분 및 가상자산 투자 등 재테크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빅테크·핀테크사 채용 트랜드 소개, 취준생-핀테크 등 기업 인사담당자 매칭 상담 등을 통해 대학생 등 청년층이 금융권·핀테크 업계에 진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30일부터 전시관 부스 참가 신청을 받고, 내달 3일부터는 제9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행사 정보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