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여름 휴가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 강화
수정 2026-07-29 15:38:30
입력 2026-07-29 15:38:37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리조트, 공항, KTX 외 스포츠 경기, 지역축제 등서 홍보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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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금감원은 여름 피서객들의 이동과 방문이 집중되는 공항, KTX, 지하철 외에도 지역축제, 스포츠경기장, 전국 주요 리조트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전파할 방침이다.
우선 금감원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30회 '부산바다축제'에서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 인파가 몰리는 프로축구 경기장에서도 홍보영상을 송출한다. 금감원은 전북현대모터스 프로축구단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8월 한 달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전국 주요 리조트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이용객이 많은 공항·KTX·지하철 등에서는 대형 스크린 화면 및 안내 모니터 등을 통해 설명한다. 금감원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대사인 가수 나태주가 출연하며, 등기배송 사칭, 모텔 감금 유도 등 주요 수법과 예방 요령을 설명한다. 우선 전국 13개 공항의 대형 스크린 화면과 운항정보 안내 모니터에는 영상과 핵심 캠페인 문구가 송출된다. KTX 열차에서는 객실 내 안내 모니터 화면에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하철 9호선 차량 내 안내 모니터에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국민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전국 다중이용시설에서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요령을 적극 홍보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