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반도체 폭등후 '숨고르기'…하이닉스·마이크론 하락
수정 2026-08-01 04:35:57
입력 2026-08-01 04:36:10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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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전날 폭등 이후 숨고르기로 혼조를 보였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전날 폭등 이후 숨고르기로 혼조를 보였다.
7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메모리 대표주인 SK하이닉스 미국상장 주식은 오후 3시12분 현재 1% 밀린 147.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 떨어졌다. 같은 메모리주인 샌디스크는 2.54% 하락했다.
전날 SK하이닉스 ADR은 17.5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8.36% 각각 치솟았었다.
AI반도체주 중에서 엔비디아는 2.90% 급등했으나 브로드컴과 AMD는 보합세였다.
반도체 장비주 가운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2.50% 상승했고, 램리서치는 강보합이었으나 ASML홀딩스 ADR은 약보합이었다.
인텔은 1.50%, 반도체 설계회사인 암홀딩스 ADR은 1% 각각 올랐다. 팹리스인 마벨 테크놀로지는 5% 급등한 반면 퀄컴은 2% 가까이 내렸다.
이날 기술주 전반은 전날 놀라운 실적을 내놓은 아마존닷컴이 15% 넘게 폭등하고, 구글 알파벳도 6% 넘게 급등하면서 강한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전날 폭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반도체주는 혼조였다.
빅테크들의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수요 피크아웃(정점)에 대한 공포는 일단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