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37계단 상승 공동 32위, 임성재 21계단 하락 공동 48위 [로켓 클래식 2R]
수정 2026-08-01 10:11:48
입력 2026-08-01 10:12:0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김시우의 순위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임성재는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김시우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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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켓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32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 ||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 공동 69위에서 37계단 점프해 공동 32위가 됐다.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캐머런 영, 패트릭 캔틀레이, 패트릭 피시번(이상 미국)과는 5타 차로 격차가 그렇게 크지 않다. 남은 3, 4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반면 1라운드를 공동 27위로 출발했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밖에 못 줄여 순위가 공동 48위(4언더파)로 21계단 떨어졌다. 페덱스컵 랭킹 58위로 대회를 시작한 임성재는 상위권 성적을 내는 것이 절실한데 2라운드서 주춤했다.
이날은 캐머런 영의 샷 감각이 돋보였다. 전반에만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등 버디만 9개로 9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69위에서 공동 1위로 수직 상승했다. 9언더파 61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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