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R 선두 점프, 이지현3 1타 차 2위…이예원·이다연 공동 3위
수정 2026-08-01 17:13:44
입력 2026-08-01 17:13:5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수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
김수지는 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폭염을 뚫고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낸 김수지는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지현3(10언더파)을 한 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8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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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오른 김수지.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통산 6승 경력의 김수지는 2024년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날 뜨거운 날씨 탓에 컷 통과한 61명의 선수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10명에 불과했는데, 김수지는 초반부터 착실하게 타수를 줄여나가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었다.
이지현3은 3타를 줄여 2라운드 공동 4위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던 이예원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에 그치면서 이날 5타를 줄인 이다연과 함께 공동 3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김민주는 4타를 잃으며 순위가 하락해 서교림, 고지원, 정윤지, 장은수와 함께 공동 5위(6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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