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IT 자회사 ‘NC AX’로 재편…AX 역량 및 전문성 강화
수정 2026-08-03 16:25:37
입력 2026-08-03 16:25:39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ERP·플랫폼에 AI 접목…그룹 AX 가속 및 외부 사업 확대 추진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엔씨가 AI 전환(AX) 사업 강화를 위해 IT 서비스 자회사의 브랜드와 역할을 재정비하고 전문 기업으로 새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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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판교 R&D센터./사진=엔씨 | ||
엔씨는 IT 서비스 전문 자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의 사명을 엔씨에이엑스(NC AX)로 변경하고 AX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브랜드 교체를 넘어 AI(인공지능) 기반 사업 구조로의 전환을 명확히 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주요 게임·IT 기업들은 단순 개발 역량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과 플랫폼 전환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으며 ‘AX 조직’ 신설과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NC AX는 2024년 10월 설립 이후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사업화하는 ‘AX’ 중심 기업을 지향해 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그룹 내외부 AX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엔씨의 AI 기술 조직인 NC AI와 협력을 강화해 그룹 전반의 AX 가속화를 추진한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업무 시스템 개발, 플랫폼 구축,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기존 IT 서비스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업무 자동화, 서비스 고도화 등 기업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통합 AX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룹 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 기업 대상 AX 사업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진 NC AX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프로세스 개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NC AI와 협력해 AX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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