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4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롯데마트 '호풍미 햇고구마'(왼쪽)와 매일유업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마트가 지난달부터 전 점에서 2026년산 햇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롯데마트는 햇고구마 판매 시기를 예년보다 약 2주 앞당겼다. 올해 무더위와 늦은 장마로 저장 과정에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햇고구마 대표 상품인 '호풍미 고구마'는 기존 외래 품종인 '베니하루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품종이다. 속이 짙은 노란색을 띠며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6일부터 포슬포슬한 식감과 진한 밤맛이 특징인 국산 품종 '진율미 고구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첫 두유 라인업을 ‘상하목장 콩물두유’ 3종(서리태∙쑥∙팥)을 출시했다. 사용하는 콩 원료 전량을 국내산 서리태로만 채웠으며, 그 중에서도 수확 후 1년 이내의 특등급 ‘청자 5호’ 품종만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서리태 원액을 바탕으로 취향과 건강관리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3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서리태와 더불어 국내산 인진쑥과 제철에 수확한 햇 팥 등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다. 한 팩당 180㎖ 파우치 형태로 포장해 취식 편의성도 개선했다.

   
▲ 크리스피크림 도넛 ‘도넛바’ 4종(왼쪽)과 이디야커피 '샌드위치 4종'./사진=각 사 제공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바(Bar)를 연상시키는 신제품 ‘도넛바’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개성 있는 외형과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2030세대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를 반영했다. 도넛에 우드스틱과 받침을 꽂아 취식 편의성과 시각적 재미를 동시에 공략한다. '크런치초코바'와 '쿠키앤크림바'는 크림에 바삭한 토핑을 더했다. '스트로베리바'는 스트로베리 필링과 아이싱, 플레이크를 담았으며, '복숭아요거트바'는 요거트 크림과 복숭아 두가지 맛이 어우러진 듀얼 필링 도넛이다.

이디야커피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 간편샌드위치는 식사 대용 메뉴인 ▲햄치즈샌드 ▲에그포테이토샌드와 간식 대용 메뉴인 ▲딸기샌드 ▲땅콩샌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햄치즈샌드'는 햄과 치즈, 시그니처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에그포테이토샌드'는 계란과 감자샐러드에 딸기잼을 더했으며, 간식 대용 메뉴인 '딸기샌드'는 딸기잼과 딸기크림을 담아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땅콩샌드'는 땅콩잼과 크림을 조합해 풍미를 완성했다.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제로슈거 3종(왼쪽)과 샘표 '질러 직화풍미 BBQ 바'(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남양유업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제로슈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블샷 ▲바닐라 ▲산양유 단백질 더블샷 3종이다. 모두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부담을 낮췄으며, 국산 원유로 만든 무지방 우유를 적용해 프렌치카페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유지했다. ‘더블샷’은 한 포(10g)당 33㎉로 커피 원료를 강화해 진한 커피 풍미를 구현했다. ‘바닐라’는 한 포(9.5g)당 26㎉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을 더해 풍부한 향을 담았다. ‘산양유 단백질 더블샷’은 한 포(10g)당 40㎉로 산양유 단백질·저분자 콜라겐 등 단백질 2g을 함유했다.

샘표식품 '질러'가 직화 불맛과 단짠 맛을 담은 '질러 직화풍미 BBQ 바'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바(Bar)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한 개씩 개별 포장돼 보관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봉(42g)당 단백질 10g을 함유해 편의성은 물론 고단백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장을 살짝 벗겨낸 뒤 전자레인지(700W)에 5~7초 정도 데우면 불맛을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