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현장에 최고안전책임자 나섰다…IPARK현대산업개발, 온열질환 예방 강화
수정 2026-08-05 15:44:43
입력 2026-08-05 15:44:50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양승철 CSO,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서 근로자 건강·휴식 점검
얼음물·전해질 지급하고 오후 2시 이후 작업중지 이행 확인
얼음물·전해질 지급하고 오후 2시 이후 작업중지 이행 확인
[미디어펜=조태민 기자]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IPARK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휴식과 수분 섭취 여부를 점검했다. 예방용품을 지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폭염 대응 수칙이 실제 작업 과정에서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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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은 양승철 CSO(사진 오른쪽 여덟 번째) 주관으로 온열질환 예방 강화에 나섰다./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 ||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현장에서 양승철 CSO 주관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IPARK 고드름 캠페인’의 하나다.
양승철 CSO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현장소장 등은 옥외 작업 근로자들에게 넥쿨러와 쿨패치, 이온음료, 식염포도당 등을 전달했다. 관리감독자는 근로자들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는지 살피고 정해진 휴식시간이 지켜지는지도 확인했다.
폭염 위험이 커지는 오후 시간대에는 작업중지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오후 2시 이후 작업 상황과 근로자 건강 상태를 살피고 열경련·열탈진·열사병 예방을 위해 얼음물과 전해질 분말 등을 공급했다.
현장에는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 부스도 설치됐다. 부스에서는 얼음물과 식염정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처치 요령을 안내했다. 안전화 관련 전문업체 ‘K2 safety’의 제품과 개인용 냉방 장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혹서기 동안 체감온도에 따라 휴식시간을 조정하고 생수와 전해질을 공급하는 한편, 고드름 쉼터와 신규 근로자 열순응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폭염 위험 시간대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관리감독자가 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휴식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충분히 휴식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며 “경영진의 현장 점검과 IPARK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해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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