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시중은행 최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개시
수정 2026-08-05 15:54:29
입력 2026-08-05 15:54:36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올원뱅크 앱에서 발급…디지털 장벽 낮춰 포용금융 실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NH올원뱅크를 통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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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NH올원뱅크를 통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 ||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평소 이용하는 올원뱅크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형태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고객이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도 없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금융거래 시 실명확인증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분 확인이 필요한 온·오프라인 환경에서도 본인 확인 및 장애인 자격 증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등록증 발급방식은 △QR코드 △IC등록증 등으로 나뉜다. QR코드는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출력한 QR코드를 올원뱅크 앱 모바일 신분증 발급 화면에서 촬영해 신청 당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IC등록증 방식은 IC칩 내장형 장애인등록증을 이용 중인 고객이 올원뱅크 앱에서 본인인증을 거치면 IC등록증을 스마트폰에 인식·저장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모바일 신분증 QR 발급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모바일용 △장애인등록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등을 IC신분증 대신 QR코드 방식으로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이 여러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제약 없이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