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투자비용 절감 정책 확대…IRP 수수료 제로·대출금리 인하
수정 2026-08-06 15:00:35
입력 2026-08-06 15:00:44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IRP 자산·운용 수수료 전면 무료 유지 및 라이트펀드 선취 수수료 면제
오는 20일부터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6.95% 단일금리로 하향 조정
오는 20일부터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6.95% 단일금리로 하향 조정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객 투자부담 절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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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객 투자부담 절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 ||
신한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투자부담 절감 정책은 개인형퇴직연금(IRP)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무료, 온라인 전용 라이트펀드 선취 판매수수료 무료 등 수수료 제로(Zero) 전략과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인하 등이 핵심이다.
우선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4년4월부터 IR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운용관리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채널이나 적립금 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업계 관행과 달리 예외 없이 수수료를 면제해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장기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사업자평가에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수료효율성 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연금사업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수수료 완화와 함께 연금 고객 대상 이벤트도 펼친다. IRP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금 구간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연금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개 자산운용사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순매수 이벤트도 오는 9월30일까지 실시해 순매수 합산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퇴직연금 ETF(상장지수펀드) 정기투자 서비스 이용 고객과 디폴트옵션 등록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일반 투자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온라인 전용 라이트펀드는 선취 판매수수료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국내외 주식형·채권형·혼합형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아울러 오는 8월20일부터는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6.95% 단일금리로 인하해 주식 매도 후 결제대금이 입금되기 전 단기 유동성이 필요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금융비용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