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에어비앤비, 어닝서프에 시간외 급등…총예약금액 16% 증가
입력 2026-08-07 06:57:22 | 수정 2026-08-07 06:57:22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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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공유 숙박 및 여행 플랫폼인 에어비앤비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6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해다. (자료사진, 앱러빈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세계 최대 공유 숙박 및 여행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해다.
에어비앤비는 6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 정규장에서 0.56% 밀린 151.64 달러에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이날 증시 마감후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6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37 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매출 35억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25 달러를 가뿐하게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순이익(8억1600만 달러)은 27% 각각 늘었다.
에어비앤비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46억9000만~47억7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46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자유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9억6200만 달러에서 30% 증가한 12억5000만 달러로 불어났다.
총 예약 금액(GBV)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272억 달러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남미 지역(약 20% 성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10%대 후반 성장)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의 고른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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