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에 '말뚝'…2032년까지 연장 계약
수정 2026-08-07 09:33:49
입력 2026-08-07 09:34:0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레알 마드리드에 '말뚝'을 박는다. 2032년까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까지 6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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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와 2032년까지 6년간 계약 연장을 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 ||
비니시우스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거취가 주목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어 8년간 몸담았던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새로운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비니시우스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6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재계약 확정 후 비니시우스는 개인 SNS를 통해 "베르나베우에서의 8년은 너무 짧다.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할 것"이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년 계약이 끝나는 2032년이면 비니시우스는 32세가 된다.
브라질 출신 비니시우스는 2018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유렵 무대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375경기 출전해 128골을 터뜨리며 간판 골잡이로 활약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를 이끌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국가대표로는 A매치 54경기에 나서 13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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