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 코스피 지수가 7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35포인트(0.12%) 상승한 6303.7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68.69포인트(1.09%) 오른 6365.07로 개장해 장중 6400선을 넘기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 후 재상승하는 등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089억원어치를 팔고 있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2486억원, 94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75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 대비 0.85%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18%, 0.06% 떨어졌다.

다만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이미 전일 급락한 만큼 이날 오전 현재로써는 오히려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30%)와 SK하이닉스(-2.21%)의 방향성이 엇갈린 가운데 삼성전기(2.12%), LG에너지솔루션(3.33%), 삼성바이오로직스(0.73%), KB금융(1.8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9%) 등이 상승 중이고 SK스퀘어(-2.47%), 현대차(-1.87%)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3포인트(-0.27%) 하락한 799.54를 기록하며 800선 아래로 내려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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