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성과 쌓은 LH…친환경 주택·윤리경영 앞세워 3년 연속 대상
수정 2026-08-07 10:53:47
입력 2026-08-07 10:53:59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등 ESG경영성과 인정
[미디어펜=박소윤 기자]친환경 주택 확대와 주거 취약계층 지원, 윤리경영 강화에 힘써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 |
||
| ▲ 5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에서 개최된 2026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이준호 LH 기획조정실장(가운데), 윤재은 한국ESG위원회 이사장(왼쪽), 유연정 ESG코리아뉴스 대표(오른쪽)가 LH 공공기관 부문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H | ||
LH는 지난 5일 열린 '2026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에는 그동안 LH가 친환경 건축, 주거복지, 윤리경영 전반에서 축적한 성과가 반영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제로에너지 주택과 친환경 모듈러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주택 태양광 설비를 늘리는 한편, 탄소 상쇄 숲을 조성하는 등 탄소 저감 활동을 지속해왔다.
사회 부문에서는 통합공공임대 '양육HUB'를 구축하고 전세사기 피해자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자회사의 ESG 경영 확산에도 힘을 쏟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담합비리 자진신고제를 도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 최초로 책무 기반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LH는 ESG 전문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과 한국생산성학회 지속가능경영대상 등을 받으며 ESG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LH 관계자는 "LH ESG 경영의 노력과 우수성을 3년 연속 공인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전사적 차원에서 실천·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H는 시흥거모지구 첫 공공분양 물량을 시장에 선보인다. 시흥거모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공공분양 단지다. 전체 435가구 규모 혼합단지(공공분양·행복주택) 가운데 공공분양 물량 290가구가 우선 선을 보인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5㎡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55A, 55A1, 55B, 55B1 등 총 4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