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시즌 첫 경기서 쐐기골 도움, 스토크시티 컵대회 1라운드 2-0 승리
입력 2026-08-09 07:27:24 | 수정 2026-08-09 07:27:24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시즌 첫 경기에서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스토크시티는 8일 밤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스토크의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1라운드에서 올덤 애슬레틱을 2-0으로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최근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설이 나돌았던 배준호는 이날 선발 제외돼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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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시즌 첫 경기 컵대회에서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린 배준호. /사진=스토크시티 SNS | ||
스토크시티는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팀 올리 노번의 자책골이 나와 1-0 리드를 잡았다. 한 골 차가 이어지자 후반 21분 배준호가 밀리언 만후프 대신 교체 투입됐다.
교체돼 들어간 배준호가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어시스트를 했다. 후반 37분 배준호가 상대 수비 사이로 스루 패스를 찔러줬다. 로베르트 보제니크가 이 볼을 받아 드리블 질주해 들어가며 슈팅해 골로 마무리했다.
배준호의 시즌 1호 공격포인트가 된 도움으로 스토크시티는 2-0으로 점수 차를 벌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배준호는 약 24분을 뛰면서 도움 외에도 13차례 시도한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고 3차례 찬스를 엮어내는 등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활기차게 시즌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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