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70여명, 굿즈·사업장 필수품 담아 소상공인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 사옥에서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총 7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들은 상인을 위해 정성껏 포장한 '행복상자' 200여개를 명동 내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일회용 앞치마 △종량제 봉투 △주방용 니트릴 장갑 △주방세제 △손 세정제 △물티슈 △커피믹스 등 실용적인 물품들로 채워졌다. 특히 하나금융의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인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으로 만들어진 굿즈 중 △친환경 행주 △볼펜 세트 등이 함께 반영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은 폭염에 지친 소상공인을 위해 진심을 담은 응원의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소상공인의 일상에 이번 행복상자가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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