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11년 만에 JYP 떠난다…친언니 공승연과 한솥밥
수정 2026-08-10 15:14:01
입력 2026-08-10 14: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11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에 나선다.
정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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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트와이스 멤버 겸 배우 정연. /사진=바로엔터 제공 | ||
그는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팬덤명)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멤버들과 팬들, JYP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를 옮긴 뒤에도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한다. 정연은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정연은 약 11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유정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그룹 활동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은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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