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국군대전병원과 ‘자원순환’ 협력…군부대로 ESG 확산
입력 2026-08-10 18:02:30 | 수정 2026-08-10 18:02:30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 위한 MOU 체결…사무집기 재활용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포스코그룹의 부동산 종합관리 회사 포스코와이드가 국군대전병원과 손잡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군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포스코와이드는 국군대전병원과 10일 서울 태평로빌딩 본사에서 ‘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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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와이드가 국군대전병원과 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포스코와이드 제공 | ||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이드는 사무집기 선순환 재활용 프로젝트 '자원多잇다'의 적용 대상을 군 장병 복무환경 개선까지 확대했다. 또한 국군대전병원은 해당 프로젝트 수혜자인 동시에 인접 군부대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포스코와이드의 ‘자원多잇다’ 프로젝트는 부동산 종합관리 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하는 다수의 사무집기를 사회복지시설 또는 지역사회 수혜처를 찾아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수천 점의 가구와 비품을 기부하며 순환 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민-군간의 물품 기증을 넘어 군 내 자원순환 문화 정착 및 탄소 저감 인식을 위한 캠페인 전개, ESG 경영 성과 지표 창출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포스코와이드의 행보는 포스코그룹이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움직임과 발을 맞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와이드 임직원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스코와이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희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포스코와이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의 가치가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게 앞장서겠다”며 “국군 장병들에게 당사의 자원순환이라는 좋은 목적이 잘 전달되면서 또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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