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차기 당대표, 김민석 46.8% 오차범위 밖 1위[리얼미터]
수정 2026-08-11 11:42:36
입력 2026-08-11 11:42:40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김민석 46.8%·정청래 35.2%...격차 11.6%p 오차범위 밖
호남서 김민석 57.7% 과반...정청래 28.2%·송영길 6.8%
서울선 김민석 39.9%·정청래 34.5% 접전...송영길 5.1%
선호투표 재분배 땐 김민석 50.6% 과반...정청래 37.4%
최고위원 조사에서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호남서 김민석 57.7% 과반...정청래 28.2%·송영길 6.8%
서울선 김민석 39.9%·정청래 34.5% 접전...송영길 5.1%
선호투표 재분배 땐 김민석 50.6% 과반...정청래 37.4%
최고위원 조사에서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내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송영길·정청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1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6.8%, 정 후보 35.2%, 송 후보 6.5%로 집계됐다.
김·정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6%포인트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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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8.9./사진=연합뉴스 | ||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김 후보가 57.7%로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해 28.2%를 얻은 정 후보보다 29.5%p 크게 앞섰다. 송 후보는 6.8%였다.
서울에서는 김 후보와 정 후보가 각각 39.9%·34.5%를 기록하면서 5.4%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접전을 벌였다. 송 후보는 5.1%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김 후보는 3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51.9%·52.4%를 얻으면서 28.9%·28.3%를 기록한 정 후보에 크게 앞섰다. 성별에서는 남성층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여성층에서는 김 후보가 53.0%로 29.6%인 정 후보를 23.4%포인트 차로 앞섰다.
권리당원에서는 김 후보 51.8%, 정 후보 41.1%, 송 후보 4.7% 순이었다.
또한 선호투표제 도입에 따라 3위를 기록한 송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 중 2순위 선택 후보를 재분배 후 집계한 결과 김 후보가 50.6%로 과반을 기록했다. 정 후보는 37.4%로 김 후보가 정 후보에 13.2%포인트 앞섰다.
최고위원 지지도 조사에서는 ▲최민희 후보 18.9% ▲박선원 후보 17.8% ▲서미화 후보 14.8% ▲이성윤 후보 7.7% ▲한민수 후보 7.2% ▲김용 후보 7.0% ▲임미애 후보 5.2% ▲김영호 1.8%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