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도 협력해 기관별 혁신성과 공유, 지역 혁신문화 확산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등과 지난 10일 부산 남구 주금공 본사에서 '부산지역 민관공 청년협력체(스프링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부산 민·관·공 청년직원 교류협력체 출범식을 가졌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교류협력체 청년 직원들이 출범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민·관·공 각 기관에서 활약 중인 청년이사들이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청년협력체 '스프링보드'를 구성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이사를 중심으로 협력체를 운영하며 △기관별 우수성과와 혁신사례 공유 △현안 논의와 정보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에 나선다. 정기회의와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혁신성장,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우수 혁신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가 필요한 과제는 공동사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윤성진 기보 청년이사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청년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의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보 청년이사회는 앞으로도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프링보드 참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업무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청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민·관·공 협업이 조직 혁신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 교류협의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청년직원들이 중심이 된 이번 협력체가 부산지역의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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