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송원근, 결혼 발표…"노총각 딱지 뗀다"
수정 2026-08-12 09:11:19
입력 2026-08-12 09:1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원근이 결혼한다.
송원근은 1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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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원근.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 ||
그는 “이런 소식을 전하는 게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 떨린다”며 “어느새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는 그 딱지를 떼게 됐다. 스스로도 조금은 신기하고 무엇보다 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원근은 “결혼은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지만 지금처럼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이 고민하며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하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송원근은 2000년 그룹 OPPA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2010년 뮤지컬 ‘궁’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에서는 MBC ‘오로라 공주’의 나타샤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렌트’, ‘키다리 아저씨’, ‘레드북’,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