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홈런 친 다음날 무안타, 타율 다시 3할 아래로…샌프란시스코는 휴스턴에 설욕
수정 2026-08-12 14:50:13
입력 2026-08-12 14:50:1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런을 친 다음날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다시 3할 아래로 내려갔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경기서 시즌 9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5타수 2안타)를 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300에서 0.29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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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이 다시 2할대로 떨어졌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이정후는 1회말 유격수 땅볼, 3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말 2사 1, 2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6회말에도 2사 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부진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 카슨 위즈헌트의 5⅔이닝 1실점 호투와 브라이스 앨드리지의 홈런포 등에 힘입어 4-1로 이겼다.
전날 휴스턴전 3-6 패배를 설욕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50승(70패)째를 올렸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순위는 그대로다.
휴스턴은 61승 60패로 승률이 0.504밖에 안되지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