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기법부터 바이브 코딩까지 실무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9월 성과 발표회 개최 및 임원진 교육 확대…업무 혁신 본격화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서며 전사적인 업무 혁신을 꾀한다.

   
▲ 다올투자증권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서며 전사적인 업무 혁신을 꾀한다. /사진=다올투자증권 제공


13일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 중인 생성형 AI를 실무 도구로 정착시키고 현업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발굴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 커리큘럼은 프롬프트 작성 핵심 기법부터 데이터 분석, 바이브 코딩(자연어로 지시해 코드를 만들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 등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짜였다. 특히 개발 경험이 없는 일반 직원들도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임직원들은 커리큘럼에 따라 본인의 실제 업무를 주제로 삼아 AI 프로토타입을 직접 구현하게 된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심화 과정인 'AI 실무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결과물을 고도화하는 과정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오는 9월 성과 발표회를 열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전파 교육을 통해 전사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9월부터 10월까지는 그룹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추가로 진행한다. 직급이나 직무와 무관하게 조직 전체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AI 활용 교육과 실무 적용 사례 발굴을 병행해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효율화해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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