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제주 6경주 편성, 10시 35분 첫 경주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한국마사회는 제81주년 광복절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 렛츠런파크 서울·부산경남·제주에서 공휴경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출발대를 박차고 나서는 경주마들./자료사진=마사회


마사회에 따르면 통상 경마는 금·토·일 주 3일 시행되지만 법정공휴일에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추가로 경마를 시행하기도 한다. 이번 공휴경마는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일 연휴의 마지막 날에 열린다.

이날 경주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개, 제주에서 6개 총 17개 경주가 편성됐으며, 부산경남에서는 실제 경주가 열리지 않고 중계경주만 진행된다. 입장 시각은 9시 30분부터며 첫 경주는 서울에서 10시 35분에 출발한다.

특히 마사회는 연휴를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광복절인 15일 당일에 무료입장을 시행하며 17일에는 입장료를 받는다. 

마사회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마무리하는 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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