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팀을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결별한다.

소속사 JYP는 13일 “최근 멤버 건일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며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 /사진=JYP 제공


이에 따라 건일은 이날부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서 탈퇴한다. JYP는 구체적인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건일이 팬과 멤버들을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 등이 확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다만 해당 내용의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JYP 역시 이번 입장문에서 관련 의혹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일은 2021년 12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이자 드러머로 활동해왔다. 그의 탈퇴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5인 체제로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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