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정연 이어 JYP 떠난다…"트와이스는 계속"
수정 2026-08-13 17:16:28
입력 2026-08-13 17:2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 이어간다.
채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저는 저만의 ‘릴 판타지(LIL FANTASY)’ 세상에서 음악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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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트와이스 채영. /사진=더팩트 | ||
그는 “14년 동안 말괄량이인 저를 서포트해 주시고 믿어주신 JYP 회사 분들과 트와이스 팀에게 감사하다”며 “옆에서 든든히 응원해 주고 힘이 돼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채영은 소속사와의 결별과 별개로 트와이스 활동은 이어갈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온 이유는 제 뿌리인 트와이스로서 활동해온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트와이스로서의 채영도, ‘릴 판타지’의 채영도 앞으로 여러분들 삶의 소중한 음악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도 할게요.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릴 판타지 볼륨.1(LIL FANTASY vol.1)’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멤버 전원은 지난 2022년 JYP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일부 멤버들의 거취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연은 지난 10일 JYP를 떠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채영 역시 JYP와의 동행을 마무리하면서 향후 트와이스의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