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주승이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 덕분에 청와대를 찾았다.

이주승은 13일 자신의 SNS에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덕분에 청와대”라는 글과 함께 청와대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 배우 이주승. /사진=이주승 SNS


사진 속 이주승은 정장 차림으로 ‘당신이 지켜낸 대한, 우리가 꽃피울 민국, 대통령의 초대’라는 문구가 적힌 이름표를 착용하고 있다.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기념 시계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초청한 오찬 행사가 진행됐다.

이주승의 조부 고(故) 이종규 씨는 1930년생으로 6·25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국가유공자다. 전역 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으며 지난 2월 별세했다.

이주승은 202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부모 댁을 찾아 할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종규 씨가 교사로 재직할 당시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사비로 후원회비와 기성회비를 대신 납부했던 사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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