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제철리 마을회관’서 어르신 울렸다…‘색동저고리’ 열창
입력 2026-08-16 14:40:00 | 수정 2026-08-16 14: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진주 어수마을 주민들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송가인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개 라디오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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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리 마을회관' 가수 송가인. /사진=SBS 캡처 | ||
이날 ‘제철리 청년회’ 멤버들은 세 번째 목적지인 진주 어수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미션을 받았다. 송가인은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들으며 재능 기부를 준비했다.
첫 번째 재능 기부는 공개 라디오 ‘제철라디오’였다. 가수팀에 합류한 송가인은 리허설에서 음향을 점검한 뒤 주민들에게 직접 라디오 참여를 권했다.
본 방송에서는 떠나간 이웃과 친구를 그리워하는 한 주민의 사연이 소개됐다. 송가인은 사연을 들은 뒤 ‘색동저고리’를 불렀고, 노래를 들은 주민들은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백아연도 “부회장님의 노래를 듣고 엄마가 생각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가인은 ‘제철라디오’가 끝난 뒤 ‘정말 좋았네’ 무대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주민들에게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은 농촌 마을에서 출연진이 주민들과 어울리며 재능을 나누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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