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1만5000명 찾은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청약 성적표 나온다
입력 2026-08-18 09:10:33 | 수정 2026-08-18 09:10:33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견본주택 나흘간 방문 이어져…온라인에서도 관심
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소사역 인근 2008가구 대단지
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소사역 인근 2008가구 대단지
[미디어펜=조태민 기자]광복절 연휴 기간 1만5000명이 견본주택을 찾은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이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과 온라인에서 나타난 초기 관심이 실제 청약 결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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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 집객사진./사진=두산건설 | ||
18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청약을 앞두고 나타난 수요자 관심은 견본주택 방문객 수에서도 확인됐다.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인 17일까지 나흘간 누적 1만5000명이 다녀갔다. 회사 측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신혼부부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가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분양 조건뿐 아니라 실제 거주공간을 확인하려는 수요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전용 59㎡A·74㎡A·84㎡B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거실과 주방의 공간감과 내부 동선, 드레스룸·주방 수납 등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비교했다.
온라인에서도 단지에 대한 검색이 이어졌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는 견본주택 개관 전날인 지난 13일부터 실시간 방문자 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주거복합단지다.
최고 49층, 7개 동에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실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실이다. 아파트는 전용 59·74·84㎡, 오피스텔은 전용 39·45㎡로 구성된다.
청약 문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부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부천시를 비롯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별도의 거주의무는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다.
입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서해선을 통해 연결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부천시는 소사역 KTX-이음 정차도 추진하고 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계획돼 있으며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도 마련한다.
분양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견본주택을 찾아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펴보고 청약 상담을 받았다”며 “특히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와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실제 유니트의 공간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